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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배송/환불/교환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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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회원가입시에 특혜에 대해서 작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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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바겐이 무려 40년 만에 풀체인지 된 신형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난 모델의 G바겐만의 매력이 없어졌다며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죠. G바겐이 최초로 독일 군용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투박한 멋이 줄어들어 아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오늘은 w463 G바겐 차량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익스테리어에는 코너램프를 LED로 교체하고, 인테리어에는 설치형 컵홀더를 더해 실용성을 추구해보겠습니다. G바겐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오늘의 시공, 지금 소개합니다.
오늘 G바겐 코너램프 + 컵홀더 시공을 위해 리우 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벤츠 G바겐 W463 차량입니다.
LED 코너램프
시공 전
W463 G바겐 코너램프 교체 전 모습입니다. W463 G바겐의 코너램프는 전구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차량 보닛의 양 사이드에 위치한 네모난 방향지시등, 사이드리피너를 전구에서 LED 램프로 교체합니다. 기존 전구형 사이드리피터를 안전하게 탈거하고 LED 타입으로 교체하면, 선명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드레스업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시공입니다.
시공 후
시공 후 코너램프를 보면 LED 전구가 8개 배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너램프에 빛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존 램프와는 다른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불빛이 들어 온 코너램프를 보면 선명한 불빛으로 기능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은 램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차량의 외관이 확실히 드레스업 된 것 같네요.
설치형 컵홀더
시공 전
이제 인테리어를 변화시켜 볼 차례입니다. 앞서 코너램프 역시 드레스업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시공이었습니다. 인테리어에 설치하게 될 컵홀더 역시 드레스업과 실용성 모두를 가질 수 있는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G바겐을 탑승해보신 분들은 느꼈겠지만, 터프한 매력에 비례하는 인테리어의 섬세함이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차량의 수납 역시 충분하지 못하고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당연히 포함된 컵홀더 역시 G바겐 W463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늘 시공은 컵홀더를 G바겐에 설치해 편리함을 추구해보려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1열 양 사이드의 송풍구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운전중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설치 시공 후 사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시공 후
컵홀더 시공후의 모습입니다.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촬영해보았습니다. 송풍구의 크기에 꼭 맞게 제작된 컵홀더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컵홀더의 재질 역시 순정 G바겐 내부에 사용되는 재질과 동일한 내장재로 제작되었기에 차량 인테리어에 깔끔하게 스며듭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사용시 컵홀더 뒷면이 막혀있지 않은 디자인이므로 풍량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컵홀더 설치로 드라이브의 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맺는 글
LED 코너램프와 설치형 컵홀더 시공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바겐의 투박한 멋에 LED와 컵홀더로 실용성과 드레스업을 겸비하게 된 시공이므로 추천드립니다. 차량을 타면서 점차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들이 있다면 나의 라이프 패턴에 맞도록 바꾸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차량의 인테리어의 세련됨이 저하되는 시공이라면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두 가지 시공은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G바겐의 감성을 해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시공입니다. 더욱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신다면 코너램프 뿐 아니라, 도어캐치 몰딩, 헤드라이트 등의 교체 또는 포인트 랩핑 등의 시공을 함께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