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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W463 G바겐 

코너램프 

램프 교체 시공 

앞범퍼 크롬 부분랩핑 

차량을 꾸며가는 것은 모두 동일하게 제작된 차량을 나의 스타일에 맞게 맞춤화, 개인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W463 G바겐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안해보려합니다. 우선 코너램프 교체로 기능성 뿐 아니라 차량의 익스테리어 라이트를 드레스업하고 프론트 범퍼를 크롬컬러로 부분 랩핑하는 시공입니다. 별도의 배선 작업이 필요한 만큼 작업의 전문성이 중요한 오늘의 시공, 벤츠 W463 G바겐 차량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코너램프 교체 + 앞범퍼 크롬 부분랩핑 작업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벤츠 W463 G바겐 차량입니다.

시공 전 차량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오늘 테일램프를 교체하고 프론트 범퍼에 부분적으로 크롬 제거 랩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램프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화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헤드라이트와의 일체감을 해지게 됩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작업의 완성도는 이런 부분에서 결정됩니다. 이제 시공 후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를 살펴보겠습니다.

테일램프 교체 후 모습입니다. 시공 전과 후의 차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드라마틱한 시공으로, 차량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고싶은 분들에게 적격인 작업입니다.

W463 G바겐의 앞범퍼 부분 랩핑작업이 끝났습니다. 크롬 컬러를 블랙으로 변화를 주어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졌습니다. 램프 교체작업은 일대일 시공으로 이루어지며, 차량의 불필요한 훼손 없이 작업됩니다. 배선 연결이 까다로운 작업인 만큼, 꼭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시공입니다.

벤츠 W463 G바겐의 코너램프 + 앞범퍼크롬 블랙 부분랩핑 시공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시공 후의 차량을 보면, 선명한 불빛의 램프가 시선을 사로잡아 깔끔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1:1 교체로 진행되어 깔끔한 결과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거창하거나 부담스러운 시공은 아니지만 충분히 익스테리어에 포인트가 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익숙해진 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공,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