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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45 AMG 

카본 풀패키지  

카나드  

프론트립  

디퓨저  

사이드스커트  

본넷  

익스테리어 파츠 시공을 고려할 때, 어느 부분에 시공할 것인지 어떤 소재로 된 파츠를 장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익스테리어 파츠 시공시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심미적인 부분과 안정적인 장착입니다. 오늘은 벤츠 A45 AMG의 카본 풀패키지 프론트립 디퓨저 스커트 카나드 본넷을 시공해보려합니다. 카본 파츠로 드레스업해주며 파츠들 간의 통일성을 꾀한 오늘의 시공, 시공 후의 외관이 어떻게 드레스업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카본 파츠 패키지, 벤츠 A45 AMG 시공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카본 풀패키지 프론트립 디퓨저 스커트 카나드 본넷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벤츠 A45 AMG 차량입니다.

위 사진들은 시공 후 촬영한 컷입니다. 리어 디퓨저를 카본 타입으로 교체하기 위해 임시 고정을 한 후 부품을 차례로 장착하게 됩니다. 장착이 되기 위해서는 1:1 교체 작업으로 진행되며, 실리콘 고정을 위해 테이핑이 필요합니다. 본 제품은 리얼카본 제품으로, 다른 파츠들과의 통일성을 살려주며 리어의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앞서 시공한 프론트립 등의 파츠 역시 리얼 카본 소재로 되어 있어 후면부에서 임팩트를 살려주며 통일성까지 부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시공 프론트립은 카본 제품으로 작업했습니다. 카본 특유의 입체감과 스포티한 모습이 잘 구현된 질 좋은 리얼 카본 파츠로 차량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프론트립은 제품에 단차가 있으면 유독 눈의 띄는 파츠입니다. 제품의 모서리 굴곡이 차체와 동일한 각도로 장착되어야하며, 양측의 끝부분에도 단차가 없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공 전 모습입니다. 에어로파츠의 일종인 카나드는 범퍼에 장착되는 작은 날개와도 같습니다. 이때 카나드는 차량의 측면에서 하단부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는 에어커튼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그 에어커튼이 차량의 다운포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이제 카나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카나드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카나드의 공기역학적 롤을 소개해드렸지만, 그와 별개로 장착 후의 모습을 보니 드레스업의 목적으로도 가능한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크기의 카나드는 거추장스러울 수 있지만, 과하지 않은 크기의 카나드는 차량을 더욱 세련되어 보이게 합니다. 

오늘 시공은 에이버리 필름으로 포인트 디자인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포인트 랩핑의 디자인은 차량의 본넷에 카본 컬러를 더해 사용하였습니다. 

전면부의 포인트랩핑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면부의 하단에 랩핑이 시공되었고 프론트그릴에 같은 색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시공 전에는 존재감이 희미했던 본넷이 카본으로 바뀌면서 제대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벤츠 W177 A45 AMG 카본 풀패키지 프론트립 디퓨저 스커트 카나드 본넷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본넷 카본 랩핑과 동시에 진행된 카익스테리어 파츠 시공까지 조화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에어댐파츠 시공을 할 때는 사용하는 파츠의 퀄리티는 기본이고 장착자의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